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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율법 위에있는 하나님의 언약

15.[생명의 삶]율법 위에있는 하나님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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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22
 
율법 위에있는 하나님의 언약
[ 갈라디아서 3:10 - 3:18 ]
 
[오늘의 말씀 요약]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저주를 받으심은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우리가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사백삼십 년 후(17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거주한 기간을 말한다(출 12:40).
 

본문 해설
☞ 율법을 성취하신 예수님(3:10~14)
믿음은 율법처럼 배타적이지 않고 모두를 포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습니다. 율법은 다른 모든 계명을 다 지키고 한 가지만 어긴 사람이라도 죄인으로 정죄합니다. 모든 규례를 완벽하게 준수하지 못하면 누구도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죗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지만,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가 믿는 예수님이 모든 율법을 이미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율법의 압제와 저주에서 풀려난 존재입니다.

☞ 율법 이전에 맺은 언약(3:15~18)
영원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경우에도 변경되거나 취소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과 구속력 있는 공적(公的) 조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결코 그것을 폐하거나 약화시키지 않으셨습니다(창 13:15; 17:7~8; 22:17~18).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모세에게 주신 율법보다 430년이나 앞선 것입니다. 언약은 당사자의 인격을 반영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후에 생긴 율법으로 이전의 언약을 무시하고 깨뜨리신다면, 결코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셨습니다. 율법은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제시해 줄 뿐입니다.


● 묵상 질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율법주의자와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
● 적용 질문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나 대신 저주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 묵상 질문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을 왜 율법은 무효화하지 못할까요?
● 적용 질문
지금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제 힘으로 의로워질 수 없다는 절망의 자리에서 참되고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찬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변함없이 저를 붙드시고 친히 이끌어 가실 주님 때문에 오늘도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출처 : 사랑가득 예수님
글쓴이 : 새독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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