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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결

넘치는주의사랑 2018. 10. 15. 15:58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결

 

 

 


주님의 권면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럽게 행동하라고 하신다.

당신의 자연스러운 애착을 따라
영적인 삶을 사는 것을 조심하라.
우리 모두 자연적인 애착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마음에 드는데 다른 사람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떤 사람과는 잘 지내는데 다른 사람과는 사이가 멀어진다.
이런 좋고 싫음이 당신의 삶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친교는
우리의 자연적인 애착에 따른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권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부모들의 사랑과 같지 않다.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 되었던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사랑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말씀하신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가 없을 때 이 말씀은 쉽게 다가온다.
원수가 생기면 불가능한 말씀이 된다.


“너희는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라.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아무도 당신을 저주하지 않으면 이 말씀은 쉽다.
그러나 누가 당신을 저주하면
그 사람의 복을 비는 것은 불가능하다.


산상수훈이 우리를 절망감을 갖게 한다면
이는 예수님께서 정확하게 의도한 바이다.


곧 우리가 원수를 사랑할 수 없고
우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할 수 없으며
산상수훈에서 계시된 그 기준의 근처도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주님의 성향을 받을 준비가 될 것이다.


그래서 주의 성향을 받게 되면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을 선대할 수 있게 된다.


이 명령들은 완전히 불가능한 것들이다.


성령에 의해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이 명령을 지킬 수 없다.


당신이 당신의 원수를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엄청난 일을 이루셨다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인격은
착한 일을 함으로써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음으로써 표현된다.


착한 일이나 옳은 일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초자연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거듭났다는 증거는
우리가 복잡한 일들을 접하게 되었을 때
그 모든 중심에서 조금도 요동 없이
온전한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사실에서 나타난다.


이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는 능력이다.


성령께서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키면
우리는 훌륭한 인간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인성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을 드러내게 된다.


우리의 관심이
다른 이에게 착하게 보이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되면
우리는 곧 영적인 삶에 있어서 메마르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옷 같다.”(사 64:6)


오직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과 연합될 때
그분의 불꽃같은 거룩함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그 때 사람들은 우리의 겉모습을 보고
매우 착하다고 말하는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놀라운 일을 하셨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항상 영적인 축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가까이 하라.


거룩함은
나의 성향과 주님의 율법의
완전한 조화를 의미한다.


시계추가 이 끝에서 저 끝으로 움직임같이
처음 우리의 신앙의 삶은
세상에서 살았던 삶의
극단적인 반대편으로 가야 한다.


언제나 당신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주님의 빛과 자신의 빛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불안정하여 맹신하는 것 같지만
서서히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는
균형 잡힌 자리로 오게 될 것이다.
이것이 성령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부으실 때 나타나는 과정이다.
.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 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마태복음 5:43-48)


'오스왈드 챔버스,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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